레고가 영화 속 등장한 타임머신을 그대로 본뜬 조립세트를 국내 선보인다. ‘빽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는 영화 3부작에 등장하는 모든 버전의 타임머신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편 버전에서는 자동차에 ‘라이트닝 로드’와 ‘플루토늄 챔버’가 장착되며, 2편 버전에서는 비행 모드로 전환 가능한 접이식 타이어가 적용된다. 3편 버전에서는 화이트월 타이어 및 후드가 장착된 회로 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총 부품수는 1,872 개로, 완성 시 크기는 높이 12cm, 가로 19cm, 세로 35cm에 달한다. 참고로 이번 세트에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와 에메트 브라운 박사의 피규어도 포함됐다. 레고 ‘빽 투 더 퓨쳐 타임머신’ 세트는 4월 1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1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