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6

[위스키] 피트 대명사, 탈리스커 10년 (feat. 이마트 트레이더스)

Made my the SEA, 바다가 만든 위스키 탈리스커 아마 탈리스커 국내 최저가일듯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59,800원. 지난달 뇌피셜로 5월에는 탈리스커 가격도 인상될거란 소식이 있었지만, 아직까진 재고가 많아서 그런지 가격을 지속 유지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조니워커의 블랙라벨이 구수하니 나쁘지 않아서, 언젠가는 접하게될,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피트 위스키인 탈리스커를 미리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여 미리 사두었다. 비공식적으로ㅠㅠ 탈리스커의 특징 탈리스커는 높은 페놀함량으로 인한 피트의 훈연향과 강렬하게 쏘는 맛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말하면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딱 '정로환'맛이다. 그리고 여운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느낌의 흙내음이 특히 일품이다. 이 특징들은 10년 제품에..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라벨 & 블랙라벨 (feat. 명절 잔세트)

어린 시절에는 설명절엔 세뱃돈을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리곤 했는데.. 아재가 되고나서는 어떤 설세트(?)가 나오나 하는게 위린이의 마음이 아닐까?ㅎ 이번 설명절은 사실 색다른 세트상품은 없었고, 작년 추석세트의 재고판매의 느낌 상품이 많았다. 최근 지속되는 물류난과 MZ세대의 위스키 입문에 따라 위스키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안그래도 물량이 줄어들었는데, 코스트코의 발베니(12년 더블우드)의 글랜캐런잔세트 상품이 오픈런로 유명해지면서, 트레이더스도 발베니(12년 더블우드)의 리델잔세트 상품으로 불을 지펴가고 있었다. (둘다 일 잘하네~ㅋ) 나의 발베니는 그 전에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한터라, 살짝 타이밍이 아깝긴 했다.(명분도 없었고ㅋ) 그래서 데일리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조니워커의 레드라벨과 블랙라벨 잔세..

[위스키] 조니 워커, 영화 'Keep warking' 제작

디아지오가 소유한 조니 워커는 "Keep Walk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창의인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다큐멘터리를 개봉했다. The Ones Who Keep Walking이라고 불리는 이 단편 영화는 다양한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통해 위스키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아마라치 은워수가 이야기했다. "조니 워커와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각과 창조적인 르네상스가 일어나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프로퓨처리스트의 시각에서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이 놀라운 사람들과 그들의 놀라운 여정에 빛을 비추는 기회를 갖는 것..

[위스키] 페르노리카, 중국 위스키 증류소 완공

프랑스 기업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는 중국 어메이산에 있는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인 추안 몰트 위스키 증류소를 공개했다. 이 중국의 증류소는 2019년 8월 착공했으며 2021년 8월 생산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시바스, 발렌타인즈, 더 글렌리벳, 로열 살루트를 소유하고 있는 페르노리카르는 중국에 맥아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하는 최초의 국제 와인 및 양주 그룹이라고 밝혔다. 필립 게타트 페르노리카르 아시아 회장 겸 CEO는 "페르노리카르는 30년 넘게 중국의 역동적인 발전에 우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중국에서 만든 가장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을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

[위스키]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8종 출시

디아지오 어벤져스 시리즈, 2021년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8종 출시 세계 거대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에서 출시한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은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전역의 전문 소매업체, 아시아 지역의 엄선된 시장, 글로벌 여행 소매업체에서 올 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연간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켄 테일러의 매우 상세한 일러스트와 디자인 작업을 특징으로 한 것인데, 기존과는 다른 라벨이 눈에 띈다. 각 위스키의 '레전드'는 단일 몰트 이야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여 온팩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위스키 팬들은 '혼합된 현실' 시음회를 통해 안내를 받게 된다. 마스터 블렌더인 크레이그 윌슨은 "우리는 몇몇 고전적인 증류소의 핵심 특징들을 탐구했고, 원소를 탐사하고, ..

[진]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진GIN 순위

The world's biggest-selling GIN brands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상자 판매 진GIN의 경우 일정한 양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려웠지만, 일부 브랜드에게는 도전에 직면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했다고 한다. 이런ㅠ 7위, 헨드릭스 세계 판매량 1위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에서 나오는 프리미엄급 진으로, 서양 오이와 장미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고 홍보도 오이를 주제로 많이한 헨드릭스(Hendrick's)는 2019년도에 비해 약 1/4 이상, -26%의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합니다ㅠ 6위, 라리오스 Beam Suntory의 라리오스(Larios Gin)은 2020년 판매 순위에서 가장 큰 판매량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