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스키 시장에서 맥캘란과 발베니가 대란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배령이 떨어지며,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수요가 늘게된 것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2~3월에 가격상승이 기 예고되는 바람에 수입사 또는 소매점에서 물량조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맥주를 비롯한 소주까지 가격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정말 월급빼고 다 오를 심산인가보다ㅠ 식음료 업계가 소비자가격 줄인상에 나선 데 이어 맥주와 막걸리 등 전통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와인 수입사들도 국제 물류대란과 수요 급증으로 가격 인상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소줏값도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칭따오 ▲버드와이저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