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캐런 글라스 글랜케런 글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캐런 크리스탈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용 크리스탈 글라스를 이야기 한다. 글라스의 디자인은 전통적으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시음 글라스인 커피터(copita)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클렌캐런 크리스탈의 레이몬드 데이비슨(Raymond Davidson)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스코틀랜드 5대 위스키의 마스터 블랜더의 자문을 받아 최종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1년 처음으로 생산된 이 글라스는 당시 대부분의 생산량이 위스키 회사나 선택된 일부의 바(Bar), 레스토랑, 소매상 등에게만 공급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생산량이 늘고 유명세를 타면서 전세계에 널리 판매되게 되었다고 한다. 위스키 역사상 일반적인 텀블러나 시음용 커피터(No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