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올해, 쉐보레의 타호를 시작으로 많은 차종의 출시가 예정 또는 계획되어 있다. 최근 2-3년간의 트렌트가 전기차로 많이 옮겨가는 추세이나,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고 싶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 연비 부분이 가장 고민이고, 무엇보다 배터리 교체시기에 맞물린 비용도 무시하지 못할 걸림돌이 아닐까 싶다. 이런 것으로 보면, 가장 사고 싶은 22년 출시 예정 차는 시에라가 단연 손에 꼽힌다ㅋ 폴스타는 원래 볼보 자동차를 고성능 버전으로 개조하여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던 커스텀 회사였다. 이후 2015년 볼보는 폴스타를 인수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와 같은 고성능 부서로 운영했지만, 2년 뒤 폴스타는 볼보로부터 독립해 전기차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