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마나 테킬라는 2021년 한 해 동안 9리터 케이스가 60만 개 이상 팔리며 "모든 스피릿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테킬라"로 굳어졌다. WWE 프로레슬링선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존슨은 2020년 3월 대니 가르시아, 제나 파냥, 켄 오스틴, 로페즈 가족과 함께 테레마나를 런칭했다. 첫 해에, 그 브랜드는 30만 상자를 팔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
올해 테레마나는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나 60만건을 돌파했다. 최근 아네호 표현을 공개한 테레마나의 대변인은 "브랜드가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이런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테레마나는 '스몰배치' 테킬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멕시코 할리스코주 헤수스 마리아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존슨은 스피릿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데스티레리아 테레마나 데 아가베의 팀은 단 하나의 공정만을 사용하며, 벽돌 오븐, 구리 냄비 스틸, 발효 탱크, 물론 테킬라 등 생산 공정에 관련된 모든 것이 그곳에서 만들어진다. 수제 구리의 특성은 전통적인 테킬라 제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더 깨끗하고 밝은 테킬라를 생산합니다. 저희 구리 냄비 스틸은 크기가 작아서 개당 3,800리터밖에 안 됩니다. 우리는 완전히 성숙한 아가베, 오래된 세계의 벽돌 오븐에서 천천히 굽는 것, 그리고 손으로 만든 작은 구리 냄비 스틸에서 증류하는 것만을 수확하여 지구가 온 것을 반영하는 풍부하고 풍미 있는 테킬라를 생산합니다. 1년 내내 때때로 재고가 소진되었지만, 멕시코에 있는 팀은 트럭을 계속 운행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은 테레마나가 배급사 마스트-제르마이스터와 함께 "국제적인 롤아웃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는 테레마나를 진정한 국제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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