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의 글렌 그랜트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72년산 마지막 50병은 다음달부터 각각 5만파운드(약 6만695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투자 전문가인 프리미어 위스키와 독립적인 스카치 병틀러인 고든 & 맥페일이 개발한 이 희귀한 싱글 몰트는 1948년 Spyside의 생산자인 글렌 그랜트가 증류한 것이다. 이 위스키는 미국의 전 셰리 통에서 숙성되었다. 크리스탈 컷 유리잔 디캔터에 담아 선보이고, 290병만 생산됐다. 글렌 그랜트 72년산은 2021년 1월 홍콩 본햄스에서 88번 병이 경매에 부쳐졌을 때 공개되었다. 수집가들에 의해 이미 위스키 200병은 매진되었으며, 마지막 50병의 최종 할당량은 2월 1~3일 이후 구매가 가능하고 한다. 이 50병이 2차로 시장에 출시되면 10만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