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추월하기 힘든 좁은 도심경기인 모나코 트랙에 하필이면 경기 당일 비내렸다. 이런 날씨는 과연 어느팀에 이득이 될지, 그리고 다른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겐 불행이 될까?? 결과론적으로는 레드불에게는 하늘이 도왔고, 전략도 한몫했던 경기가 아니었다 싶다. 반면 고향에서 이번 그랑프리도 우월하게(?) 폴 포지션을 따냈던 샤를이 우승하나 싶었는데, 날씨와 전략으로 인해 P4 마감이 유독 안쓰러웠던 경기였다. 오랜만의 체코의 우승도 정말 감동이었고, 역시나 추월하기 힘든 모나코 경기 연습주행 1일차 (FP1) Fastest Lap을 기록하며 1위의 랩타임을 기록한 샤를, 페라리와 레드불의 혼전세 연습주행 2일차 (FP2) 연습주행 2일차 (FP3) 퀄리파잉 주행 (Qualifying) Q3에서 마지막 종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