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2

[위스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 (feat. 대만 릴리즈)

대만에서 출시된 블렌디드 스카치는 현재 3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셰리 캐스크에서 보낸 시간에서 오는 무화과와 자두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친숙한 맛을 선사합니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Emma Walker)는 “이것은 조니워커 블랙 라벨로 유명한 대담하고 역동적인 풍미 층에서 영감을 받은 위스키입니다. 우리는 Black Label의 명백한 특성과 깊이 있는 풍미를 취하고 셰리 피니시의 부드럽고 달콤한 부드러움으로 소성하여 풍미가 감귤류와 춤을 춥니다. 스무드와 셰리의 미각 충돌이며 컬렉션에 추가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40% ABV 위스키는 12년 동안 숙성되어 Jerez의 셰리로 맛을 낸 배럴에서 완성됩니다. 스페이사이드(Speysid..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라벨 & 블랙라벨 (feat. 명절 잔세트)

어린 시절에는 설명절엔 세뱃돈을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리곤 했는데.. 아재가 되고나서는 어떤 설세트(?)가 나오나 하는게 위린이의 마음이 아닐까?ㅎ 이번 설명절은 사실 색다른 세트상품은 없었고, 작년 추석세트의 재고판매의 느낌 상품이 많았다. 최근 지속되는 물류난과 MZ세대의 위스키 입문에 따라 위스키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안그래도 물량이 줄어들었는데, 코스트코의 발베니(12년 더블우드)의 글랜캐런잔세트 상품이 오픈런로 유명해지면서, 트레이더스도 발베니(12년 더블우드)의 리델잔세트 상품으로 불을 지펴가고 있었다. (둘다 일 잘하네~ㅋ) 나의 발베니는 그 전에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한터라, 살짝 타이밍이 아깝긴 했다.(명분도 없었고ㅋ) 그래서 데일리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조니워커의 레드라벨과 블랙라벨 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