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인 야마자키 55년, 글로벌 출시 산토리는 작년(2020년) 6월, 야카자키 55년산 위스키를 처음 공개해 일본 시장에만 단 100병만 출시했었다. 그런데 8월에 50년은 $465,000(한화 약 5억2545만원), 55년은 $795,000(한화 약 9억4263만원)에 낙찰되면서 경매에서 가장 비싼 일본 위스키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워서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에 산토리는 글로벌 출시에 착수를 했는데, 아마 출시후 가격은 $60,00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야마자키 55년(Yamazaki 55)은 1923년 산토리를 설립한 "토리 신지로(Shinjiro Torii)"의 지휘 아래 1960년에 증류된 성분을 포함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이 위스키는 1964년 산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