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애플TV플러스) 월 6,500원, 최대 6명 공유 가능, 7일 무료체험 애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티브이플러스(TV+)가 다음달인 11월 4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첫 한국 콘텐츠로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시리즈 을 필두로 작품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한다. 기존 강자인 넷플릭스의 우위 속에 다음달 서비스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부터 왓챠, 웨이브, 티빙 등의 국내 OTT 서비스가 약진하고 있던 시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 엊그제인 10월 25일 애플은 애플TV플러스와 애플TV 애플리케이션, 애플TV 포케이(4K)를 다음 달 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TV플러스는 애플TV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월 6500원에 7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