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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드코로나 시행기준 어떻게?? 11월부터

로비윌리암스 2021. 10. 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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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최종안 발표, 11월부터 적용

11월부터 이제 일명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적 회복 조치에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약 2년간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고, 계속 이렇게 제한적으로 기약없이 지내기보단 접종률도 높아졌기에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참고가 될까 싶어서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가져왔다. 엄청 길다ㅠㅠ

[보도참고자료]_단계적_일상회복_이행계획_발표.pdf
1.42MB
(별첨_1)_단계적_일상회복_이행계획.pdf
1.58MB
(별첨_2)_단계적_일상회복_거리두기_개편방안.pdf
0.84MB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11월~12월중순)는 이렇게 시작됨

1차 개편은 11월 1일부터 시작해서 4주 운영, 2주 평가를 가져가게 될거고, 이후인 2차 개편(12월 중순 예상)에서는 '방역패스'를 적용할 경우 행사와 집회에 대한 인원 제한이 사라지며, 3차(1월말/2월초 예상)부터는 미접종자까지 포함해 인원 제한 규정이 풀릴 예정이다.

마치며,

퇴근길 풍경이 많이 달라지긴 했다. 야근은 모르겠고ㅋ 회식이 확 줄면서, 21~22시가 넘어가면서 역주변이나, 유흥가 주변이 많이 조용해지면서 문득 유럽의 풍경(?)과 비슷해졌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의 서비스직, 판매문화도 이제 외국처럼 24시간, 새벽 영업등이 사라지는게 익숙해져간다면 삶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음식점, 술집 등이 21시에 영업을 종료하면서 편의점도 예전과는 다르게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도 눈에 띄게 늘었으며, 무인점포가 상당히 많이 눈에 띄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편의점은 제2의 창업이라는 말과 함께 점포수 확장에 경쟁이 치열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와 최저시급의 인상등으로 편의점을 비롯한 많은 소매영업 점포들이 고비를 넘기지 못한채 문을 닫는 곳이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일명 "단계적 일상회복" 생활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길거라 예상된다.

이 또한 잘 넘겨내리라 믿는다. 늘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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