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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SK바이오사이언스 21년 매출, 영업이익 311.8%, 1157.5% 증가

2021년도 매출 9290억원, 영업이익 4742억원 전년 대비 각각 311.8%, 1157.5% 증가 특히 영업이익률이 51%로 34.3%포인트 수직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1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체결한 코로나19(COVID-19)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이 고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 백신이 이끈 성장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와 CMO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백신 원액 및 완제를 생산했다. 또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을 체결해 원액 생산에도 나섰다. 국내에서 합성항원 코로나19 백신 최초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뉴백소비드(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라이선스 계약에 따..

[주식투자] SK바이오사이언스(aka. SK바사) 반등 청신호?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AZ)에 이어 노바백스 위탁생산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오늘까지 4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반등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돌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반등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심리 때문인가 보다. 오늘 16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1.24%(3000원)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까지 포함해 최근 4거래일 동안 11% 가까이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 15일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과 임상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코로나..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feat. SK바이오사이언스)

단백질 재조합의 첫 코로나19 예방 백신(NVX-CoV2373)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4가지 방식인 사백신, 단백질 재조합, 비복제 바이러스 벡터, mRNA 중,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는 첫 출시될 백신이며, 접종방식은 1차 접종 21일 후에 2차 접종을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백신의 효능이 화이자 백신이나 모더나 백신보다 더 높거나 비슷하게 나왔으며, 특히 여러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도 높은 예방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포 배양으로 쉽게 생산이 가능하고, 영상 2~8도에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해 기존의 냉장 시스템이나 시중의 냉장고를 활용할 수 있다. 사실 화이자나 모더나의 높은 효과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통과정상의 문제..

오늘이슈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