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잔] 나흐트만 보사노바 위스키 텀블러(92076)

나흐트만 위스키 텀블러(92076), 생각보다 많이 크다~ 많이많이 담아 마시자!!

나흐트만 보사노바(Bossa Nova) 위스키 텀블러(92076)

나흐트만은 1834년 독일 노이스타트 지역에서 유리 제작자인 미카엘 나흐트만에 의해 최초 설립되어, 유럽 크리스탈의 전통을 계승한 세계적인 크리스탈 회사로 18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스탈 회사라고 한다.

숙련된 기술과 오랜 역사의 전통으로 180년 전통의 크리스탈 독일브랜드인 나흐트만의 위스키 텀블러로 대나무 바구니 무늬의 바스켓 웨이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위스키 텀블러(92076)는 높이 100mm에 용량 330ml이며, 롱 티나 하이볼같은 스타일의 롱 드링크(Long drink, 92075)는 높이 150mm에 용량 395ml의 사이즈로 제작되어 본인 취양에 맞는 잔을 선택가능하다.

보사노바 콜렉션, 위스키 텀블러와 롱 드링크 비교

몇달전 생일에 친한 친구인 효진이의 생일선물로 받게된 온더락 글라스인데, 내가 구매했던 노징글라스인 글렌캐런과는 다른 스타일로 위스키, 홈술을 즐길때 그날그날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가능할 수 있게 되서 아주 흐믓하다ㅋ "고마워 효진아~ㅋ"

디자인은 사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부모님 방 머리맡에 놓아두던 물잔(?)과 아주 비슷하지만, 무게감과 그립갑은 아주 만족스럽다. 생각보다 묵직하며 무게감이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