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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맥캘란 18년 쉐리오크와 잭다니엘

코로나로 인해, 외출 및 외부모임이 많이 잦아진지 1년이 넘었다. 프로젝트를 한창 하던 시기에는 일주일에 2~3일은 저녁&술이 필수였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 또는 그 이하인 듯 하다. 몇달전, 마트에서 화이트 스피릿 몇개를 구매하고(진, 보드카, 럼 등등) 토닉워터, 진저에일, 콜라와의 콜라보로 청량감있게 마시곤 하다가 매번 청량감만 추구하기엔 심심한 생각에 위스키에 관심을 부쩍 가지게 되었다. 몇년간 지속된 육아생활로 인해 아이가 잠들고 나면 원활한 TV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나름 해소창구로 활용하던 찰라~ 이 유튜브의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된 홈술 채널들, 그중에서도 편안한 컨셉으로 재밌게 보는 채널중에 하나인 "주류학개론"ㅎ 나름 주방의 한 공간(?)을 활용해서 나만의 술장고를..

[주식투자] 주식계좌 개설 및 첫 매매

(라떼는 말야ㅋ) 결혼전 엔지니어 시절에는, 일부 관심갖고 있는 회사 동료의 주식 이야기를 듣고 소액을 참여한 적은 있었다. 결혼후에는 외벌이의 특수성과 많이 벌지 못하는 제한적인 환경때문에 재테크는 필수 적금이외에 주식에 대해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사실 지금이야 코인에 주식에 많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야지만, 불과 4~5년전만 해도, 주식은 패망의 치트키로 인식되어 감히 뛰어들 생각을 하기 힘든 분야였다. 지금의 정권,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의 정책때문에 부동산 및 갭투자 등으로 밑천을 기반으로 한 재테크로 큰돈을 벌던 시절도 끝~! (안녕!!) 비트코인으로 1,000%는 기본 몇백으로 수십억까지 번 사람들의 성공담도 들리고, 패망했다는 인터넷 짤들도 보면서 벼락거지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안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