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25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전용잔 패키지 (feat. 이마트24)

메이커스 마크 200ml 2개와 전용잔 세트 메이커스 마크 일본 유명한 주류업체인 산토리 산하의 대표 버번 위스키중 하나이며, 현재 소재지는 미국 켄터키주의 작은 소도시 로레토(Loretto, Kentucky)라고 한다. 초기 출시 당시에는 프리미엄 버번위스키를 표방하며 나와 다른 버번위스키와는 가격차이가 있었다고 하나, 최근 주류시장의 다양한 제품 출시 및 고급화에 따라 프리미엄에서 자연스레 평범한 가격대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역사 메이커스 마크는 여느 버번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18세기 말, 종교적 박해와 가난을 피해 신대륙으로 이주한 스코틀랜드.아일랜드인의 역사로 시작을 하게된다. 1794년 주세법이 발효되자 이를 피해 증류업자들이 켄터키주로 이주해 버번을 탄생시켰고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로버트 ..

[전용잔] 나흐트만 보사노바 위스키 텀블러(92076)

나흐트만 보사노바(Bossa Nova) 위스키 텀블러(92076) 나흐트만은 1834년 독일 노이스타트 지역에서 유리 제작자인 미카엘 나흐트만에 의해 최초 설립되어, 유럽 크리스탈의 전통을 계승한 세계적인 크리스탈 회사로 18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스탈 회사라고 한다. 숙련된 기술과 오랜 역사의 전통으로 180년 전통의 크리스탈 독일브랜드인 나흐트만의 위스키 텀블러로 대나무 바구니 무늬의 바스켓 웨이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위스키 텀블러(92076)는 높이 100mm에 용량 330ml이며, 롱 티나 하이볼같은 스타일의 롱 드링크(Long drink, 92075)는 높이 150mm에 용량 395ml의 사이즈로 제작되어 본인 취양에 맞는 잔을 선택가능하다. 몇달전 생일에 친한 친구인 효진이의 ..

[전용잔] 글랜캐런 글라스(스탠다드)

글렌캐런 글라스 글랜케런 글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캐런 크리스탈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용 크리스탈 글라스를 이야기 한다. 글라스의 디자인은 전통적으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시음 글라스인 커피터(copita)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클렌캐런 크리스탈의 레이몬드 데이비슨(Raymond Davidson)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스코틀랜드 5대 위스키의 마스터 블랜더의 자문을 받아 최종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1년 처음으로 생산된 이 글라스는 당시 대부분의 생산량이 위스키 회사나 선택된 일부의 바(Bar), 레스토랑, 소매상 등에게만 공급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생산량이 늘고 유명세를 타면서 전세계에 널리 판매되게 되었다고 한다. 위스키 역사상 일반적인 텀블러나 시음용 커피터(Nosi..

[위스키] 맥캘란 컨셉3 (2020)

맥캘란 공항 면세점 2020 에디션(?) 컨셉3 출시 역시나 컨셉3도 콜라보레이션인데~ 현대미술, 모던 팝아트 거장중의 한명이라는 데이비드 카슨과 콜라보레션 협업을 통한? 뭘??ㅋ Macallan Concept Number 3 UNITING TWO FORMS OF CREATIVE ARTISTRY The Macallan Concept Number 3 brings together whisky and design through this latest collaboration with David Carson,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revolutionary contemporary graphic designers. Carson brought his perspective and un..

[위스키] 맥캘란 18년 2020릴리즈 단종

내심 언젠가 단종을 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훅~ 들려올줄은 몰랐다. 최근 홈술 인기에 더해(사실 코로나로 인해 한국 주류시장은 침체기란다, 유흥업소의 매출 감소로 인해) 위스키중 맥캘란의 인기는 더더욱 날이갈수록 값이 올라가고 있다ㅠ 얼마전 맥캘란에서 나온 소식을 보아하니, 30년산도 더블캐스크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확실히 줄어드는 유로피안 오크 캐스크의 수급은 맥캘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 같다.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가 출시되면 또 마실(?)을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