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그랑프리

[F1 그랑프리] 레드불 뉴욕 이벤트 (feat. 2022년 마이애미 GP 개최 홍보겸ㅋ)

로비윌리암스 2021. 10. 19. 05:25
728x90
반응형

2022년 F1 그랑프리, 미국GP 마이애미 추가

페레즈 횽아, 고생이 많아~ㅋ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F1 CEO는 “2022년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서킷에서 F1 경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은 F1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무대이며, 모나코 경주가 열리는 5월경에 진행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마이애미 서킷 합류로 텍사스 오스틴에서 펼쳐지는 미국 경기는 폐지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경기는 마이애미, 텍사스 두 곳에서 열리게 된다”고 답했다.
마이애미 경기 담당자는 “F1과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와 함께 미국 팬들은 더욱 가까이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이애미 GP, 인터내셔날 오토드롬

2022년부터 포뮬러 1 캘린더에 합류할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을 도는 시가지 서킷이며, 미국에서 F1이 열리는 11번째 도시가 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 포트 임페리얼 시가지 서킷 이후 공표된 2번째 서킷이다. 시가지 서킷의 특성상 실제 도로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도를 줄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서킷을 설계하기 위해서 36가지의 레이아웃을 테스트해보았다고 한다. 서킷의 전체적인 느낌이 호주의 멜버른 그랑프리 서킷과 비슷한 느낌을 낼 것이라고 한다.

최고속도는 약 320km/h 정도로 예상되며, 평균속도는 222km/h 로 예상된다. DRS는 3개의 구간에서 쓸 수 있다. 주요 추월 포인트는 DRS가 각각 끝나는 1번, 11번, 17번 코너라고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