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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가 소유한 대표적인 진 브랜드인 고든스, 이 새로운 병은 최대 85%의 재활용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에 출시되고 있다. 추가로 이번 리뉴얼은 각각의 표현의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병 전체에 미묘한 맛 표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고든 진의 글로벌 책임자인 마크 제이먼은 이렇게 말했다.
"고든 진의 신선하고 세련된 최신 디자인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고든 진은 우리의 풍부한 역사와 친숙함을 바탕으로 하며 맛의 특징을 강조하고 병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눈을 사로잡는 미학뿐만 아니라, 이 병은 2030년까지 모든 포장이 광범위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우리의 더 넓은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여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고든의 병은 전적으로 재생 가능한 전기로 움직이는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카메론브리지 증류소에서 제조되며, 이번 리뉴얼 디아지오 소사이어티 203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를 더욱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접 운영 시 탄소 중립이 되는 것과 모든 포장이 광범위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고든은 2020년에 9리터 670만 상자를 팔았다. 더 브랜드 챔피언스 2021에서 유일하게 백만 케이스 판매된 진 브랜드가 지난해 판매를 지속했다고 보도하면서 고든스는 진 브랜드 챔피온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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