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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글로벌 OTT 3사(넷플릭스, 애플tv플러스, 디즈니플러스) 본격 경쟁시작

어제 12일 디즈니+(이하,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정식 런칭했다. 그리고 일주일전인 4일 애플TV플러스가 한국시장에 한발 먼저 진출했다. 1.넷플릭스 국내 OTT 1위 가입자수로 보면 아직까진 넷플릭스 우위 국내 OTT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아성이 당분간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OTT 시장에서는 국내 콘텐츠가 중요한데,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츠 투자·제작에서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2월 콘텐츠 로드쇼 '씨 왓츠 넥스트 코리아 2021'(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 국내 콘텐츠 시장에 5억달러(약 5500억원)을 투자해 Δ고요의 바다 Δ오징어게임 Δ지옥 Δ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Δ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 ..

오늘이슈 2021.11.13

[2021 F1그랑프리] 브라질GP, 퀄리파잉(Qualifying) 결과

해밀턴 P1, 엔진교체로 그리드 패널티 -5 강등 퀄리파잉(Qualifying) 1 결과 랜스(애스턴 마틴), 라티피, 조지러셀(윌리암스), 믹 슈마허랑 마제핀(하스) 안녕~~ㅠ 퀄리파잉(Qualifying) 2 결과 오콘(윌리암스), 베텔(애스턴 마틴), 츠노다(알파타우리), 키미횽님과 지오비나치(알파로메오) 그리고 퀄리파잉(Qualifying) 3 결과 P1 해밀턴, P2 막스, P3 발테리, P4 페레즈의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의 치열한 선두권 경쟁. 이제 브라질이 19라운드로 남은 경기는 3개뿐이다. 팀 컨스트럭터별 순위도 개인순위만큼 마지막을 향해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된다. 멀찌감치 떨어져있던 메르세데스의 1위에 어느새 레드불이 1점차로 턱밑까지 추격해왔다. 그리고 빅3, 빅4의 페라리와 맥라렌도..

F1그랑프리 2021.11.13

[진] 봄베이 사파이어 프리미어 크루 진 출시

바카디 소유의 봄베이 사파이어는 지속가능성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레몬 포워드 진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봄베이 사파이어 프리미어 크루 머시안 레몬의 각 식물들은 올해 초 그것의 대표 표현에서 식물학 인증에 이어 2021년에 지속가능하다는 인증을 받고 있다. '최초의 성장'을 의미하는 '프리미어 크루'는 프랑스 와인 분류에서 우수한 품질을 나타내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봄베이 사파이어는 새로운 표현에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식물, 특히 레몬 맛의 심장 역할을 하는 식물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런던 드라이 진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한 번 수확한 레몬을 손으로 골라 손으로 껍질을 벗긴 것으로 만들어졌다. 그것의 식물 혼합물은 또한 만다린과 배꼽 오렌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얀센접종자 부스터샷 후기 (feat. 모더나)

지난번 블로그로 끄적였던대로 정부가 얀센접종자 돌파감염을 막아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판단된 추가 부스터샷을 오늘 맞고 왔다. https://macallan.tistory.com/38 [코로나19] 얀센접종자 부스터샷 시행 및 예약 후기 (feat. 2차 모더나 백신) 정부, 얀센접종·50대·기저질환자, 내달부터 부스터샷 시행 코로나19 백신의 국민 접종률이 70%이상 넘었다고 밝힘에 따라, 이제 백신접종자들의 항체생성률 관리도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얀 macallan.tistory.com 정부의 얀센접종자들의 문자를 받고, 그날 1차 예약을 시도했다. 나름 내가 접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자를 선택한 것이 오늘이었고, 얀센접종했던 집근처 이비인후과를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 접종전, 의사선생님의 간..

오늘이슈 2021.11.11

[영화] 빈디젤, 드웨인 존슨과 분노의 질주 마무리 짓나

빈디젤, 인스타그램에 드웨인 존슨과 영화 한장면 업로드, 화해의 손길 내밀어 My little brother Dwayne... the time has come. The world awaits the finale of Fast 10. As you know, my children refer to you as Uncle Dwayne in my house. There is not a holiday that goes by that they and you don’t send well wishes... but the time has come. Legacy awaits. I told you years ago that I was going to fulfill my promise to Pablo. I swore that ..

오늘이슈 2021.11.11

[위스키] 레어 탈리스커(1978년 캐스크, 43년 숙성) 경매

43년 숙성 탈리스커 7억 경매가 예상 43년 된 탈리스커 스카치 위스키 한 통이 다음 달 자선 경매에서 최고 500,000파운드 (675,667달러)에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의 스카치 위스키 생산업체인 디아지오는 1978년 탈리스커 통을 증류사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소더비가 관리하고 12월 3일 에든버러 반보글 성에서 열릴 예정인 원 오브 원 경매에서 이 통을 헤드라인 품목으로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매에는 윌리엄 그랜트 & 선즈, 빔 산토리 등의 병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희귀한 탈리스커 스카치 위스키 통으로 증류기 원 오브 원 경매를 지지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디아지오 회장인 하비에르 페란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경매에 대한 우리의 기부가 증류주 자선단체에 상당..

[위스키] 보모어(BOWMORE)와 애스턴마틴 협업, 위스키 출시

보모어, 애스턴마틴과 협업하여 싱글몰트 위스키 출시 Bowmore Masters' Selection은 보모어(Bowmore)의 마스터 위스키 블렌더 론 웰시와 Aston Martin의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렉 라이히만이 공동 작업한 것입니다. 51.8%의 ABV 스카치 위스키에는 페드로 시메네즈와 올로로소 셰리 통에 숙성된 21년 된 보우모어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1년 된 원액은 전체의 61.8%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35년 이상 숙성된 보우모어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웰시는 "이 위스키로 처음으로, 우리는 '황금 비율'을 채택하여 각각의 요소들이 고유의 향을 가지고 오는 것을 고무하고, 원하는 특징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적의 통을 선택하고, 마렉과 그의 팀으로부터 영감을 받..

[위스키] 카발란, 트리플 캐스크 출시

대만의 위스키 카발란, 트리플 캐스크 출시 신형 트리플 셰리 캐스크는 올로로소, 페드로 시메네즈(PX), 모스카텔 나이드 캐스크의 '레어'한 조합과 카발란의 '날렵한 질감과 특유의 달콤함'으로 묘사된다. 위스키가 세 통에서 완전히 숙성된 후, 3단계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세 개의 셰리 캐스크를 통한 카발란 위스키의 무수한 조합으로 풍미가 만들어져 최대 9개의 셰리의 차이를 생성합니다." 라고 시니어 블렌더 제로즈 양(Zerose Yang)이 설명했습니다. 올로로소 캐스크의 말린 과일이 대표적인 트리플 셰리는 PX와 모스카텔 캐스크의 단맛으로 꾸며졌다. 그 결과로 노트(Notes)는 약간의 꿀, 초콜릿, 토피와 함께 딸기, 열대과일, 용안(Longan)향과 함께 층층이 쌓인 계피, 설탕에..

[자동차] 쉐보레 서버번 (aka. 타호 롱바디ㅋ)

우리나라 출시예정은 아니지만, 타호가 나름 포스도 있고 듬지막하니 생겨서 찾다보니.. 서버번은 정말 갖고 싶다ㅋ 12월 사전예약 진행하는 타호가 나에겐 그나마 현실적인 드림카겠지만, 욕심은 끝도 없다며..ㅋ 쉐보레 서버번 Chevrolet Suburban 서버번의 기원은 1933년에 출시된 쉐보레 픽업트럭을 바탕으로 한 2도어 스테이션 왜건이다. 1세대 1935~1940 2세대 1941~1946 3세대 1947~1955 4세대 1955~1959 5세대 1960~1966 6세대 1967~1972 7세대 1973~1991 8세대 1992~1999 (숏바디, 타호 1세대 출시) 9세대 1999~2006 10세대 2006~2014 11세대 2014~2020 12세대 2020~현재 주요 제원 5.3 가솔린 6.2..

자동차 2021.11.08

[2021 F1그랑프리] 멕시코GP, 막스 베르스타펜 승리

막스 베르스타펜 첫 코너에서 추월, 그리고 승리 말그대로 혼전의 스타트였다. 첫코너에 들어가기전에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막스의 추월은 성공했고, 이후 승리는 막스에게로 돌아갔다. 마치 넷플릭스 F1 분노의 질주 시즌3의 메르세데스가 나왔던, 그 편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스타트, 막스 역전시도 보타스 추돌(feat. 리카르도) 2021년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를 앞둔 분위기는 레이스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열광적인 분위기에 이르렀고, 수천 명의 팬들이 가득차 흥분의 도가니로 축제를 시작했다. 폴포지션의 메르세데스의 발테리 보타스, P2에 같은팀 해밀턴이 레드불을 견제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스타트부터 첫 코너까지 짧은 시간에 막스의 치열한 시도 끝에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다. 순위가 쳐진 발테리 ..

F1그랑프리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