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1 그랑프리, 미국GP 마이애미 추가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F1 CEO는 “2022년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서킷에서 F1 경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은 F1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무대이며, 모나코 경주가 열리는 5월경에 진행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마이애미 서킷 합류로 텍사스 오스틴에서 펼쳐지는 미국 경기는 폐지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경기는 마이애미, 텍사스 두 곳에서 열리게 된다”고 답했다. 마이애미 경기 담당자는 “F1과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와 함께 미국 팬들은 더욱 가까이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이애미 GP, 인터내셔날 오토드롬 2022년부터 포뮬러 1 캘린더에 합류할 미국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