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과 메르세데스 선전 미국 오스틴 경기장, 일명 COTA(Circuit of the Americas)의 12만명의 관중들앞에서 치뤄진 미국GP 퀄리파잉은 말그대로 폴포지션뺏기 게임과도 같았다. 레드불은 혼다와의 작별을 위한 이벤트로 이번에는 미국시장에서 혼다의 브랜드인 아큐라를 달고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맞았다ㅎ 2014년이후, 미국GP의 Pole은 뺏기지 않았던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는 2014년에 시작된 하이브리드 터보 시대에 모든 Pole을 차지하며 Austin에 왔지만, Q2에서 해밀턴이 0.399초 뒤쳐지는 등 예선 초반에 우위를 잃은 것처럼 보였다. 해밀턴은 마지막 Q3에서 더 빠른 속도를 찾았고 2섹터 후 1/4초 상승했지만 3번째 섹터에서 시간을 잃었지만 폴포지션을 획득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