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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2, 2023년 촬영 시작?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의 속편 촬영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2019년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는 전 세계 10억 달러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아카데미 어워즈‘ 남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현재 속편의 대본 초안을 받았고, 2023년 봄 촬영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속편이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어져왔지만, 구체적인 촬영 시기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토드 필립스가 담당하며,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 조커 역할을 맡는다. 2023년 봄 촬영이 시작되는 만큼 개봉은 빨라도 2024년 이후로 전망된다. https://heroichollywood.com/joaquin-phoenix-j..

오늘이슈 2022.02.03

[술뉴스] LVMH, 2021년 한해 와인 및 증류주 판매 26% 증가

LVMH의 와인·양주 부문은 헤네시 코냑이 미국과 중국에서 반등하면서 2021년 매출이 4분의 1 이상 성장했다. LMVH의 와인 및 증류주 계열사인 모에 헤네시는 지난해 매출이 26% 증가한 59억7000만 유로(6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31억8000만 유로(3.54달러)가 코냑과 증류주에서 발생했다. 반복 영업으로 인한 이익은 2020년에 비해 34% 증가했다. 2021년 LVMH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642억 유로(715억 달러)를 기록했다. 버나드 아르노 명품기업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LVMH가 건강위기에서 점차 회복되는 배경에서 2021년 놀라운 실적을 누렸다"고 평가했다. 헤네시 코냑은 지난 한 해 동안 9%의 물량 증가를 보이며 '예외 실적'을 기록..

[위스키] 글렌 그랜트(Glen Grant) 싱글몰트 72년, 마지막 50병 판매

고든 앤 맥페일의 글렌 그랜트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72년산 마지막 50병은 다음달부터 각각 5만파운드(약 6만695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투자 전문가인 프리미어 위스키와 독립적인 스카치 병틀러인 고든 & 맥페일이 개발한 이 희귀한 싱글 몰트는 1948년 Spyside의 생산자인 글렌 그랜트가 증류한 것이다. 이 위스키는 미국의 전 셰리 통에서 숙성되었다. 크리스탈 컷 유리잔 디캔터에 담아 선보이고, 290병만 생산됐다. 글렌 그랜트 72년산은 2021년 1월 홍콩 본햄스에서 88번 병이 경매에 부쳐졌을 때 공개되었다. 수집가들에 의해 이미 위스키 200병은 매진되었으며, 마지막 50병의 최종 할당량은 2월 1~3일 이후 구매가 가능하고 한다. 이 50병이 2차로 시장에 출시되면 10만 파운드..

[위스키] 글렌 드로낙(Glen Dronach), 50년 싱글몰트 위스키 공개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현재까지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위스키 198병을 출시해 개당 2만 파운드(약 2만7238달러)에 판매했다.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50년된 위스키를 한정적으로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200병이하로 밖에 구할수 없다. 1971년 증류된 이 위스키는 글렌드로낙의 첫 번째 50년 된 싱글 몰트를 공개하는 것이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는 "글렌드로나치 50년은 이 풍부한 셰리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제공하는 가장 권위 있는 표현이다. 우리의 글렌드로낙은 50세의 나이로, 그것은 매혹적인 복잡한 부드러운 층과 함께 매우 풍부하고 유혹적입니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오래된 표현의 마지막 관리인이 되는 것은 특권이었다. 그 결과 흔치 않은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

[국내주식] 배당주마저도 20% 이상 하락(feat. 증권주)

"8% 배당받으려고 들어갔는데 주가가 20% 빠졌어요" 배당이 높았던 증권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테마주는 기본이고 우량주들 곡소리 나지 않은 종목을 손꼽는게 쉬울 정도이다. 21년도 6월말 코스피가 3,300이상 고점찍고나서 이후부터 현재까지 하락장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원인으로 제공되었던 뉴스, 소스는 다양하다, 미 연준의 테이퍼링과 최근 한달동안은 LG에너지솔루션과 HDC현대산업개발(건설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설 등등 ㅠㅠ 이로인해 코인시장마저도 분위기는 지못미다. 아무래도 불안한 이 상황에 보수적으로 운용하려는 목적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고배당주로 꼽혔던 증권사들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다. 증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기준일 이후 가파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배당금을..

[술뉴스] 맥주·와인·위스키 등 주류 가격 일제히 상승

요즘 위스키 시장에서 맥캘란과 발베니가 대란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배령이 떨어지며,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수요가 늘게된 것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2~3월에 가격상승이 기 예고되는 바람에 수입사 또는 소매점에서 물량조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맥주를 비롯한 소주까지 가격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정말 월급빼고 다 오를 심산인가보다ㅠ 식음료 업계가 소비자가격 줄인상에 나선 데 이어 맥주와 막걸리 등 전통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와인 수입사들도 국제 물류대란과 수요 급증으로 가격 인상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소줏값도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칭따오 ▲버드와이저 ▲스텔라..

오늘이슈 2022.01.30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feat. MBC 나혼산 하석진 위스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요즘 핫한 위스키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집에서 홈술을 즐기고 있고, 또 스스로에게 위안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함과 동시에 소주, 맥주가 아닌 한잔을 마셔도 좋은 술을 마시고자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 꼬냑 등의 각종 스피릿의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단다. 역으로 주점에 많이 납품되고 하던 일반적인 대중 위스키 판매율을 떨어졌다고 들은 기억이..(아이러니?ㅋ) [위스키] 러셀 리저브 버번 10년(feat. MBC 나혼산, 이장우 위스키)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마신 위스키 "러셀 리저브 버번 10년" 지난주 금요일(10/8),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영된, 이장우편에서 낯이 익은 위스키가 눈에 띄었다. 바로바로바로바로~ 버번위스 macallan.tistory.c..

[위스키] 아드벡(Ardbeg) 싱글몰트 위스키, 13년산 출시

아일라섬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아드벡(Ardbeg)는 생산자 역사상 가장 긴 발효를 사용하여 만든 13년 된 위스키를 병에 담았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아드벡13년은 2월 1일 출시되며, '의도치 않게(?) 계획되지 않은 실험'으로 인해 3주 동안 발효되었던 사실이 공개되었다. 아드벡(Ardbeg)의 증류 및 위스키 제작 책임자인 빌 럼스던(Bill Lumsde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항상 더 긴 발효를 실험하고 싶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보일러 고장이 일어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증류소가 고장 난 보일러를 고치지 못하자, 럼스덴은 팀이 세척 뚜껑을 열고 그 액체를 아일라 섬의 공기에 노출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문맥상 대부분의 아르드베그는 72시간 동안만..

[나이키] 에어포스1 '밸런타인' 버전의 핑크 포스 출시

나이키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에어 포스1을 출시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은 화이트, 핑크, 레드 컬러가 어우러져 완성됐다. 토박스와 쿼터 패널 등 어퍼 대부분은 화이트 레더로 구성됐고, 슈레이스에는 금속 듀브레 대신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NIKE’, ‘LOVE’라고 쓰여진 사각 장식이 장착된 것이 눈에 띈다. 해당 장식의 디자인은 스우시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양각으로 네모 위에 ‘NIKE’와 ‘LOVE’가 새겨진 디자인이 반복적 패턴으로 새겨진 스우시를 살펴볼 수 있다. 텅탭과 힐탭에는 레드 컬러로 나이키 브랜딩이 새겨졌고, 아웃솔은 스우시와 같은 ‘앳모스피어’ 핑크 럴러로 마감됐다. 독특한 사각 장식이 돋보이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밸런타인’은 오는 2월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

오늘이슈 2022.01.24

[국내주식] 카뱅, 크래프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오버행 이슈 (비중 축소 의견)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여파 때문인지,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에 따른 외국인 매도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국내시장은 여러군데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기본 3~40% 손실은 평균인 듯하다. 이럴때 주의 경고 메세지가 나와 공유한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지ㅠ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앞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 중 오버행(언제든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있는 종목의 비중을 줄이라는 조언이 나왔다. LG에너지솔루션 편입을 위해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기존 보유 종목을 매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다음달 6일부터 카카오뱅크에 대한 보호 예수 물량(상장 뒤 주식을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보유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