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2

[위스키] 조니 워커, 영화 'Keep warking' 제작

디아지오가 소유한 조니 워커는 "Keep Walk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창의인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다큐멘터리를 개봉했다. The Ones Who Keep Walking이라고 불리는 이 단편 영화는 다양한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통해 위스키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아마라치 은워수가 이야기했다. "조니 워커와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각과 창조적인 르네상스가 일어나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프로퓨처리스트의 시각에서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이 놀라운 사람들과 그들의 놀라운 여정에 빛을 비추는 기회를 갖는 것..

[항공마일리지] 아시아나, 결국 대한항공의 스카이팀은 시간문제

대한항공, 스카이팀 초대 항공사로 최근 스타얼라이언스에 최대 경쟁동맹체로 부상 아시아나, 세계 최대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사실 두 항공사가 합병하면 항공요금의 상승도 걱정이 되긴 했지만, 무엇보다 많은 항덕후들은 스타얼라이언스를 보고 적립했던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행방이 어떻게 되는지가 가장 걱정될 것이다. 피인수자인 대항항공의 스카이팀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틀 탈퇴한후, 스카이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여행을 위해서 많은 전략들을 공유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와 스카이팀, 원월드만의 항공동맹체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많은 방법들을 공유해오곤 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부터는 스카이팀을 기반으로 한 전략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지 않을까??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합쳐지게 될 경우 기..

여행관련 2021.11.28

[코로나19] 오미크론 처음 알린 남아공 의사 "증상 가볍고 특이..극심한 피로 호소"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노인층에 대한 영향력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경계했다. 남아공의사협회장을 맡은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초 진료를 보던 중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코로나 증상을 알아차리고 즉시 당국에 새 변이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쿠체 박사는 총 24명의 환자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건강한 남성들이었는데, 이들이 “너무 피곤하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중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한 이들은 없었다. 쿠체..

오늘이슈 2021.11.28

[2021 F1그랑프리] 사우디아라비아 GP, 가장 빠른 도심 서킷 데뷔 예정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리 서킷으로 F1 데뷔 준비중 올해 남은 레이스도 다음주(12/03~05) 사우디 아라비아GP와 2주 뒤(12/10~12)인 UAE의 아부다비GP를 남겨두고 있다. 6.175 제다 코르니체 서킷은 2021년 달력에서 6.175km로 두 번째로 긴 서킷으로 테이블 토퍼 스파보다 800m 이상 짧다. 예선에서 한 바퀴를 완주하는 데는 1m27.9초, 50랩 레이스에서 1m33.8초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1개도 아니고 2개도 아닌 3개의 DRS 존(FIA의 확인 대상)이 추가됐다. 12 27바퀴 선로 주변에는 쓸고 가는 구석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16명은 왼손잡이이고 11명은 오른손잡이입니다. 그것들 중 하나는 12도로 뱅킹된 매우 인상적인 T..

F1그랑프리 2021.11.28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커뮤니티 배치 출시

빔 산토리가 소유한 메이커즈 마크는 커뮤니티 배치 버번의 두 번째 출시를 발표했으며, 수익금의 100%는 산업 자선 단체인 리 이니셔티브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켄터키에 본사를 둔 메이커스 마크는 2020년 11월, 환대 산업에 코로나19 구제책을 제공하는 Lee(Let's Enfowered Employment, Lee)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첫 커뮤니티 배치 위스키를 공개했다. 환대산업 (歡待産業, 영어: hospitality industry )은 호텔, 음식 서비스, 카지노, 관광에 제한하지 않고 넓은 범위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이다. 분야 숙박 호텔 모텔 휴양지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식당 여행, 관광 여행사 여행 오퍼레이터 같이 보기 서비스 산업 커뮤니티 배치 ..

[부동산] 김포 철도계획 (feat. GTX 확정, 5호선 연장 검토)

김포 철도 계획, GTX-D 확정 그리고 5호선 연장 검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TX-D는 결국 GTX-B와 같은 노선을 사용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김포 장기역을 기점으로 계양(3기 신도시 겨냥?)을 지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GTX-B와 연결될 예정이다. 당초 기대되었던 서울 강남을 지나 하남과의 직결은 뜬금없는(?) 인천의 숟가락 얹기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지게 되면서 명분을 잃어가면서 김포, 검단의 교통난을 위해 GTX-B와 공유하는 방향으로 축소, 정리되면서 서울5호선 연장 검토라는 당근을 주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GTX도 좋지만, 지하철 연장이 더 현실적인 호재가 아닐까 한다. 기존의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지옥철로 유명했기 때문에 서울로의 접근성은 지하철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

[부동산] 김포 스타필드 2탄 (feat.스타필드 빌리지)

스타필드 새로운 브랜드 런칭 "스타필드 빌리지" 얼마전 파주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입점 소식에 이어 김포에도 스타필드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그리고 오늘은 남양주에도 스타필드가 들어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부동산] 김포 스타필드 MOU체결(feat.신세계 프라퍼티) 김포시와 신세계프라퍼티, 김포 스타필드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MOU) 김포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김포(가칭)"이 들 macallan.tistory.com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설 스타필드예정지가 89,979㎡(27,218평)인데 스타필드 빌리지로 인근 도보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김포 스타필드 예정지의 면적은 약 66..

[2021 F1그랑프리] 카타르GP, 해밀턴 승리 (feat. 알론소 포디움)

카타르GP, 해밀턴 승리 (막스 2위, 알론소 3위) 막스는 전날 퀄리파잉에서 알파타우리 가슬리의 펑쳐로 인한 옐로우 플래그 상황에서 속도를 낮추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일 P-5의 그리드 패널티를 받은채 경기에 임했다. (요즘 상승세인 가슬리도 분한데, 막스의 그리드 패널티까지.. 레드불은 불운이 1타 2피로 겹친날) 결국 경기는 추월이 힘든 중동 특유의 서킷답게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해밀턴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위와의 랩타입을 벌린채 승리를 거머쥐었다. 막스는 P7에서 출발하면서 스타트 초반에 P4까지 치고 올라왔고, 이후 해밀턴과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노력했으나, 2위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알론소는 2014년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에 복귀해 레드불의 세르히오 페레즈에게 3위라..

F1그랑프리 2021.11.22

[위스키] 발베니 21년, 더 세컨드 레드 로즈

발베니 21년, 더 세컨드 레드 로즈 (다섯번째 스토리 컬렉션) 지난 2019년부터 소개된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은 발베니 증류소 및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라인이다. 이번 출시된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발베니 성의 역사에서 시작됐다. 발베니 성의 거주자였던 마가렛 더글라스가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발베니 성에 머물 수 있는 조건으로 제임스 2세 국왕에게 매년 강렬한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임대료로 지불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발베니 21년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블랙베리와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생동감 넘치는 오크와 크랙 페퍼의 풍미를 지녔다. 스토리 컬렉션의 라벨 디자인은 영국 아티스트 앤디 러브웰이 발베니 증류소와 발베니 성을 직접 찾아 장인들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

카테고리 없음 2021.11.21

[위스키] 벨파스트 위스키 증류소 프로젝트 청신호 (feat. 타이타닉)

타이타닉 증류소는 RMS 타이타닉이 만들어진 자리에 증류소와 방문객 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 허가를 받았다. 사업가 피터 래버리는 2020년 11월 북아일랜드 수도에 증류소와 방문객 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처음 밝혔는데, 벨파스트 시의회는 현재 프로젝트 계획 허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 증류소는 벨파스트 타이타닉 쿼터, 펌프 하우스, 인근 건조 부두에 있는 목록에 등재된 건물에 수용될 예정으로 1911년 올림픽과 타이타닉의 대서양 횡단 여객선을 수용하기 위해 개장한 건물입니다. 이 부지에 대한 계획에는 원래의 펌핑 엔진이 내려다보이는 메자닌 층에 세 개의 대형 스틸을 설치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어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원래의 펌프 장비들과 다른 역사적인 특징들을 보존할 것이라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