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술먹기(홈술) 46

[위스키] 글렌 드로낙(Glen Dronach), 50년 싱글몰트 위스키 공개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현재까지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위스키 198병을 출시해 개당 2만 파운드(약 2만7238달러)에 판매했다.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50년된 위스키를 한정적으로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200병이하로 밖에 구할수 없다. 1971년 증류된 이 위스키는 글렌드로낙의 첫 번째 50년 된 싱글 몰트를 공개하는 것이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는 "글렌드로나치 50년은 이 풍부한 셰리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제공하는 가장 권위 있는 표현이다. 우리의 글렌드로낙은 50세의 나이로, 그것은 매혹적인 복잡한 부드러운 층과 함께 매우 풍부하고 유혹적입니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오래된 표현의 마지막 관리인이 되는 것은 특권이었다. 그 결과 흔치 않은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feat. MBC 나혼산 하석진 위스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요즘 핫한 위스키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집에서 홈술을 즐기고 있고, 또 스스로에게 위안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함과 동시에 소주, 맥주가 아닌 한잔을 마셔도 좋은 술을 마시고자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 꼬냑 등의 각종 스피릿의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단다. 역으로 주점에 많이 납품되고 하던 일반적인 대중 위스키 판매율을 떨어졌다고 들은 기억이..(아이러니?ㅋ) [위스키] 러셀 리저브 버번 10년(feat. MBC 나혼산, 이장우 위스키)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마신 위스키 "러셀 리저브 버번 10년" 지난주 금요일(10/8),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영된, 이장우편에서 낯이 익은 위스키가 눈에 띄었다. 바로바로바로바로~ 버번위스 macallan.tistory.c..

[위스키] 아드벡(Ardbeg) 싱글몰트 위스키, 13년산 출시

아일라섬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아드벡(Ardbeg)는 생산자 역사상 가장 긴 발효를 사용하여 만든 13년 된 위스키를 병에 담았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아드벡13년은 2월 1일 출시되며, '의도치 않게(?) 계획되지 않은 실험'으로 인해 3주 동안 발효되었던 사실이 공개되었다. 아드벡(Ardbeg)의 증류 및 위스키 제작 책임자인 빌 럼스던(Bill Lumsde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항상 더 긴 발효를 실험하고 싶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보일러 고장이 일어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증류소가 고장 난 보일러를 고치지 못하자, 럼스덴은 팀이 세척 뚜껑을 열고 그 액체를 아일라 섬의 공기에 노출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문맥상 대부분의 아르드베그는 72시간 동안만..

[소주] 박재범 소주 "원소주(WON SOJU)" 디자인 공개

미국에서 자란 영향때문인지,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데킬라나 위스키를 런칭하는 것처럼 한국의 소주를 브랜드화 하고 싶다면서 주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백종원 더 스피릿에서도 그랬고, 2019년 NOW 인터뷰에서도 밝혔음) 박재범의 소주 브랜드 원소주의 병 디자인이 공개됐다. 원소주는 일반적으로 시중 판매되는 희석식 소주와는 다른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이다. 도수는 52도로 알려져 있다. 원소주의 병 중심에는 12월 중순 공개된 로고가 그려졌으며, 아래에는 “WON SOJU”라는 이름과 함께 한국 전통식 증류 소주임을 밝히는 문구가 새겨졌다. 병 뒤에 비친 배경 그래픽에는 한국의 전통 궁궐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이 더해졌다. 원소주는 2022년 중..

[데킬라] 더 락(드웨인 존슨) 데킬라 60만 상자 판매 달성

테레마나 테킬라는 2021년 한 해 동안 9리터 케이스가 60만 개 이상 팔리며 "모든 스피릿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테킬라"로 굳어졌다. WWE 프로레슬링선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존슨은 2020년 3월 대니 가르시아, 제나 파냥, 켄 오스틴, 로페즈 가족과 함께 테레마나를 런칭했다. 첫 해에, 그 브랜드는 30만 상자를 팔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 [데킬라] 더 락(드웨인 존슨) 데킬라 런칭 (feat. 테레마나) 드웨인 '더 락' 존슨과 공동 설립한 브랜드 테레마나 테킬라 아네호 익스프레션을 내놓았다. 요즘 한창 주가높은 헐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지난 8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신형 테킬라를 macallan.tistory.com 올해 테레마나는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나 60만건을 돌파했다. 최근..

[위스키] 하겐다즈, 알코올 함유된 '위스키 아이스크림' 국내 출시

하겐다즈가 위스키 아이스크림인 ‘아이리쉬 위스키 & 초콜릿 와플’을 출시했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3년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후 두 차례 증류시킨 위스키에 캐러멜, 초콜릿 와플 등을 더해 만들어진다. 아이리시 위스키가 아이스크림 사이에 녹아 들어 깊은 향을 선사하고, 초콜릿 코팅 와플 조각이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알코올 도수는 0.25%다. 하겐다즈의 ‘아이시리 위스키 & 초콜릿 와플’은 시즌 한정으로 온라인 숍과 대형 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데킬라] 더 락(드웨인 존슨) 데킬라 런칭 (feat. 테레마나)

드웨인 '더 락' 존슨과 공동 설립한 브랜드 테레마나 테킬라 아네호 익스프레션을 내놓았다. 요즘 한창 주가높은 헐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지난 8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신형 테킬라를 업로드한 테레마나 아녜호는 마침내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WWE 챔피언 레슬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그는 2019년 공동 소유주인 켄 오스틴, 제나 파냥, 대니 가르시아, 로페즈 일가와 함께 테레마나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 새로운 아녜호 병입은 멕시코 할리스코 헤수스 마리아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블랑코와 레포사도의 제조법을 합친 것이다. 이 증류소는 전통적인 아가베 정령 전문가인 로페즈 가문과 협력하여 만들어졌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테레마나 발사를 발표하기 전부터 끈기 있게 기다려온 정신인 테레마나 아녜호..

[위스키] 조니 워커, 영화 'Keep warking' 제작

디아지오가 소유한 조니 워커는 "Keep Walk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창의인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다큐멘터리를 개봉했다. The Ones Who Keep Walking이라고 불리는 이 단편 영화는 다양한 아프리카 예술가들을 통해 위스키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아마라치 은워수가 이야기했다. "조니 워커와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각과 창조적인 르네상스가 일어나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프로퓨처리스트의 시각에서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이 놀라운 사람들과 그들의 놀라운 여정에 빛을 비추는 기회를 갖는 것..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커뮤니티 배치 출시

빔 산토리가 소유한 메이커즈 마크는 커뮤니티 배치 버번의 두 번째 출시를 발표했으며, 수익금의 100%는 산업 자선 단체인 리 이니셔티브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켄터키에 본사를 둔 메이커스 마크는 2020년 11월, 환대 산업에 코로나19 구제책을 제공하는 Lee(Let's Enfowered Employment, Lee)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첫 커뮤니티 배치 위스키를 공개했다. 환대산업 (歡待産業, 영어: hospitality industry )은 호텔, 음식 서비스, 카지노, 관광에 제한하지 않고 넓은 범위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이다. 분야 숙박 호텔 모텔 휴양지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식당 여행, 관광 여행사 여행 오퍼레이터 같이 보기 서비스 산업 커뮤니티 배치 ..

[위스키] 벨파스트 위스키 증류소 프로젝트 청신호 (feat. 타이타닉)

타이타닉 증류소는 RMS 타이타닉이 만들어진 자리에 증류소와 방문객 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 허가를 받았다. 사업가 피터 래버리는 2020년 11월 북아일랜드 수도에 증류소와 방문객 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처음 밝혔는데, 벨파스트 시의회는 현재 프로젝트 계획 허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 증류소는 벨파스트 타이타닉 쿼터, 펌프 하우스, 인근 건조 부두에 있는 목록에 등재된 건물에 수용될 예정으로 1911년 올림픽과 타이타닉의 대서양 횡단 여객선을 수용하기 위해 개장한 건물입니다. 이 부지에 대한 계획에는 원래의 펌핑 엔진이 내려다보이는 메자닌 층에 세 개의 대형 스틸을 설치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어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원래의 펌프 장비들과 다른 역사적인 특징들을 보존할 것이라고 합..